Felix Kim

"지나치게 앞서가는(?) 메뉴들의 튀는 맛이 조화롭지는 않았습니다."

"발렛부스는 대로변에 있으나 사람이 없어 헤매게 됩니다. 정작 발렛직원은 한참 뒤 경사로 위에서 손짓만 하고 있고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맞는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너무 붙어 있는데다가 소리가 울리는 구조라 프라이빗한 대화를 하기 어렵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평범한 음식들도 많이 실망스럽네요. 딤섬류 5조각에 3만, 탄탄면은 왜 3.3만이나 받는 걸까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만한 곳은 아닌 듯 합니다. 이름대로 치즈라도 파시던가요.."

"메가박스가 건물 내 유일한 영업장. 관리가 전혀 안되는 유령건물."

"봉골레 2.6만, 스페셜 3.0만..가격에 비해 많이 아쉬운 음식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