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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8,000원. 그 외에 갈비탕과 찐만두, 뚝불 등이 있음. 서빙하는 이모님들 바쁜데도 친절하심. 온육수는 깊은 맛은 모르겠고 깔끔, 담백, 슴슴. 점심때 만석. 회냉면 먹었는데 맵지는 않지만 좀 달았어요. 찾아가서 먹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평균입니다."

"버터향 가득한 미니번에 부드러운 고기와 매쉬드 포테이토 넣어 맥주 한잔 하다보면 금방 빈접시."

"친절함은 좀 떨어지는 듯. 음식은 가격대비 괜찮아요. 숙대앞 애매한 집들보다는 백배 맛있음."

"깔끔한 밑반찬과 고기, 그리고 가게. 그런데 특별한 건 잘 모르겠음."

"인생 통닭구이. 원래 튀긴 거 아니면 안좋아하는데 여긴 진짜 맛있게 먹었음."

"1,3호점은 23시까지 영업하지만 여기는 2시까지 영업. 밤 10시 15분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11시 45분까지 약 1시간 반 기다려서 들어감. 고기는 최고! 단 2호점은 가마솥밥이 없어요."